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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배정남, 사투리 애교로 귀여움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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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머치 토커' 본능에 일행들 혀 내둘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정남이 캐나다 패키지에 합류해 특유의 엉뚱한 캐릭터로 일행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밴프로 로키산맥 투어를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패키지의 동행으로는 배정남이 함께 했다. 그는 과거 남자들의 '워너비 모델'에서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슈어, 와이 낫?"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바 있다.

배정남은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키지 멤버 중 막내로 여행 내내 "행님"을 외치며 구수한 사투리와 애교를 선보이며 일행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사랑스러움도 잠시, 배정남은 말 많은 일행들 사이에서도 끊임없는 리액션과 넘치는 체력으로 수다를 떨어 멤버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도무지 지치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배정남이 아니라 '열정남' '방정남'"이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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