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입대 전 팬들을 만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용화가 'STAY 622, JUNG YONG HWA'이란 타이틀로 오는 3월 2,3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FNC는 "정용화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STAY 622'는 그동안 큰 사랑으로 응원해 준 팬 분들께 진솔한 음악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정용화의 뜻에 따라 전액 기부된다.
정용화는 지난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 입학 당시 면접을 보지 않고 최종 합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정용화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정용화는 오는 3월 5일 입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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