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더유닛' 파이널 무대에 설 남녀 각 18인의 참가자와 그들이 도전할 새로운 미션곡이 베일을 벗는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마지막 유닛 발표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3일 방송에서는 남녀 참가자 각 18인이 파이널 무대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제작진은 마지막 유닛 발표식에서의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남녀 별로 9명씩 총 4팀으로 나눠 진행될 이번 미션은 팀 구성부터 이전과는 다른 방식을 도입,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남은 참가자들의 두뇌를 풀가동하게 만든 팀 선정 과정도 관전 포인트.
또 이날 세 번째 유닛 발표식은 예측불가다. 지난 신곡 음원 발매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베네핏을 획득한 참가자들이 있어 이들의 추가 득표수가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더유닛' 측은 "18인에서 이제 9인에 들기 위한 이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남녀 참가자 4팀이 어떤 곡을 골랐을지 또 그들은 신곡을 무대에서 어떻게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승화시킬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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