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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 30득점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풀세트 접전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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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2-3 삼성화재]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에 진땀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27-25 23-25 18-25 25-18 15-13)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19승8패(승점 51점)로 2위를 이어갔다. 3위 대한항공(승점 44)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2연승을 마감한 우리카드(36점)는 5위가 됐다.

삼성화재의 에이스 타이스가 30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박철우도 19득점, 박상하 11득점, 김규민 10득점으로 양념 역할을 제대로 했다. 우리카드의 파다르는 39득점을 해냈지만, 팀 패배로 소용이 없었다.

1세트 삼성화재가 뒷심을 발휘하며 27-25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는 서브 득점을 내주며 23-25 밀렸다. 3세트에도 수비가 흔들렸고 18-25로 뒤졌다.

하지만, 4세트 집중력을 살린 삼성화재는 김형진의 서브 득점에 박상하의 블로킹이 통하며 25-28로 세트 점수 2-2 동률을 만들었다.

운명의 5세트, 삼성화재는 14-13으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파다르의 서브 범실로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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