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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스포츠 신드롬 분석…정현·박항서 열풍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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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현, 얼마나 잘 치는지 본인도 몰랐던 것 같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썰전'이 스포츠 신드롬 분석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호주오픈 4강 진출로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과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박항서 감독에 대해 이야기한다.

MC 김구라는 살갗이 벗겨져 화제가 된 정현 선수의 발바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박세리, 강수진, 박지성 발 같다고 하더라. 테니스라는 스포츠에서 동양인 선수가 4강까지 간 것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정현 선수를 소개했다.

박형준은 "동양인들이 넘기 힘든 종목이 몇 가지 있다. 수영, 피겨스케이트, 테니스다. 그런데 이미 박태환과 김연아가 세계 제패를 했고, 이번에 테니스까지 세계 최강을 넘볼 수준까지 왔다"며 "우리나라가 선진 스포츠 대열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정현이 물집으로 기권패한 것에 대해 "스케줄을 잘못 짠 것 같다. 자신의 실력이 32강 이상 갈 줄 몰랐던 것 같다"며 "자기가 얼마나 잘 치는지 자기도 몰랐던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두 패널은 각종 스포츠 연맹과 협회의 논란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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