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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임창정 "흥행하면 출연료 인센티브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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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200만 명 넘으면 200명에 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게이트' 배우들이 흥행 공약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 삼삼공구 브라더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이 참석했다.

'게이트' 촬영 당시 배우와 스태프에게 일일이 손편지를 썼다는 정려원은 "200만 명 관객수가 되면 200명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쓰겠다"고 웃으며 약속했다.

임창정은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인센티브를 받게 돼있다. 제가 받을 인센티브의 반을 불우이웃 돕기 등 좋은 곳에 쓰겠다"고 말했으며 정상훈은 "200만 관객수가 되면 200명에게 떡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평소 몸을 관리한다고 전해진 이문식은 "우리 영화가 잘 될 것 같다"며 "잘 되면 복근을 공재하겠다. 준비하고 있겠다"고 웃으며 약속했다.

'게이트'는 금고털이단으로 뭉친 수상한 녀석들이 예상치 못한 절대 금고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기술자 등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게이트'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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