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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주말 흥행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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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애니메이션 '코코'가 차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제작 ㈜JK필름)은 지난 27일 27만9천71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70만2천886명이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 인숙(윤여정 분)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20만7만943명을 모으며 주말 특수를 누렸다. 누적 관객은 235만7천14명이다.

'메이즈 러너:데스큐어'가 15만3천969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81만7천672명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9만4천386명의 일일 관객, 1천385만4천70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1987'이 7만7천440명의 일일 관객, 695만3천817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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