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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더마스터' 무대 오른다…김광민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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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박은태-박정현, 8일 방송 첫 등장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성시경이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 출연한다.

성시경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엠넷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에 재즈 마스터 김광민의 음악친구로 등장한다.

재즈 마스터 김광민은 '더 마스터' 첫 무대를 위해 오랜 친구이자 든든한 음악 동반자인 가수 성시경을 직접 섭외했다. 녹화 당시 성시경의 깜짝 등장에 마스터 감상단 모두 환호했고, 특히 2030 여성 감상단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쌀쌀한 날씨를 녹일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성시경의 로맨틱한 목소리가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더 마스터'는 이번주 4회부터 한층 젊어진 뉴 마스터 3인이 등장한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가수 박정현,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각각 재즈 마스터, 대중가요 마스터, 뮤지컬 마스터로 등장, 기존의 마스터들과는 또 다른 장르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버클리 음악대학교를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대학원을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국내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다. 들국화, 이문세, 윤상, 김건모, 토이, 이적, 성시경, 아이유 등 가수들의 앨범에 연주자로 참여한 그는 연주자로는 드물게 6장의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자유로운 예술적 영감과 상상력을 담은 단독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희정의 뒤를 이어 재즈 마스터로 출연할 그의 무대에는 매 회 음악 친구들이 함께 오른다.

최백호의 바통을 이어받을 대중가요 마스터는 가수 박정현이다. 1998년 데뷔한 이래 작은 몸집에서 퍼져 나오는 폭발적인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음악인이다. '더 마스터'에서는 자신의 감성과 음악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알앤비를 기반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2011년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2012년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2014년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차근차근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뮤지컬계의 스타다. 뮤지컬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등 대작을 섭렵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와 노래로 여성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은 오는 8일 오후 8시 2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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