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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송지효 참여, tvN 단막극 시리즈 12월2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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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작가, 10인의 감독, 10개의 시선을 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가 내달 2일 첫 방송 된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10인의 작가, 10인의 감독, 10개의 시선을 담다'라는 취지 아래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됐다. 기존에 tvN이 선보였던 참신하고 감각적인 색깔을 담되, 단막극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한 것.

티저에서는 상큼 발랄한 구구단 미나부터 송지효와 조우진, 김동완, 이주승 등 개성파 배우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12월에는 송지효, 조우진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B주임과 러브레터'(극본 신수림 연출 윤현기), 정규직 입성을 위해 탬버린을 두 손에 쥔 계약직의 이야기인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극본 김동경), 초능력을 이용해 첫사랑을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직립 보행의 역사'(극본 최성욱 연출 장정도), 낮에는 박대리로 밤에는 박작가로 활동하는 로맨스 소설가의 이중생활을 그린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극본 최지훈 연출 윤성호), 첫사랑 소년에게 자신이 서툴게 써내려 간 문집을 돌려주는 소녀의 이야기 '문집'(극본 신하은 연출 이윤정)이 방송된다.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의 극본을 맡은 오펜의 김동경 작가는"드라마 스테이지에서 방송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탬버린'은 출구를 찾지 못하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드라마다. 청춘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직립 보행의 역사'의 장정도 감독은 "드라마 스테이지가 꿈꾸는 작가들에게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도 이색적인 소재와 다양한 재미로 또다른 드라마,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오는 12월2일 토요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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