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11월1일 컴백 확정…꿈 시리즈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11월 1일 컴백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Dream Part.02) 커버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가지 커버 이미지에는 포인트 컬러의 실내와 바람이 부는 넓은 들판의 서로 대비되는 공간 속에 6개의 책상이 나란히 보여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1월 1일 발매될 아스트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는 지난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1에 이어 '꿈'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시리즈 앨범이다.

드림 파트 1 '드림 스토어'를 통해 꿈을 파는 소년들 '꿈.파.소'로 청량함의 끝을 보여줬던 아스트로가 이번 드림 파트 2 '바람(BARAM)'을 통해선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