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피지
(SBS 10월13일 금요일 밤 10시)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이 상어를 만난다. 철창 없는 수중에서 상어 먹이 주기에 도전한 것.
피지는 전 세계 중 가장 대표적으로 철창 없이 상어 피딩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곳에는 약 8종 이상의 상어가 서식한다. 입수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던 오종혁은 곧 마음을 가다듬고 바다로 뛰어든다. 오종혁이 먹이를 꺼내자마자 순식간에 대형 상어 수십 마리가 몰려오며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고 오종혁은 "조스가 승합차만 하다"면서 경이로움을 표한다.
그때 상어 한 마리가 종혁의 몸을 스칠 만큼 가까이 다가오는 위험천만한 상황 발생한다. 안전을 위해 동행한 전문 스쿠버 다이버가 오종혁을 보호하기 위해 상어를 쉴 새 없이 밀어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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