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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백년손님' 고정 패널 합류 "유부돌 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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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돌 다 정리하고 이 자리 꿰찼다" 소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나르샤가 '백년손님'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나르샤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의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최근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그는 "결혼한 유부돌들이 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 다 정리하고 내가 이 자리를 꿰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르샤는 과거 '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 황태경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방문해 핑크빛 신혼 부부의 본격 노동 전원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나르샤는 평소 잘 알려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부터 풋풋한 새 신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는 결국 '백년손님'의 새로운 고정 패널로 합류 되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새내기 주부 나르샤의 등장으로 '백년손님'에 또 어떤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지 기대를 모은다. '백년손님' 고정 패널이 된 대표 유부돌 나르샤의 모습은 12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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