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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1월7일 컴백 쇼콘 개최…4천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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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새 앨범 발매, 화려한 귀환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쇼콘을 개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월 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컴백 쇼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콘은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합친 단어로, 몬스타엑스는 단순히 신곡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보다 스케일이 큰 '쇼콘'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개최한 단독콘서트보다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쇼콘'을 개최해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것.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올림픽홀은 약 30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공연장으로, 1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5개월 만에 약 40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장충체육관으로 무대를 옮기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입증했다.

소속사는 "글로벌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몬스타엑스의 결실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 SHINE FOREVER)' 발표 이후 11개국 16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아이튠스 K팝 차트 1위, 일본 싱글 '뷰티풀' 오리콘 차트 1위, '케이콘 2017 호주' 콘서트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등 눈에 띄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1월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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