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시영, 예비 남편과 로맨틱 웨딩화보…'가을의 신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년 열애 끝에 오는 30일 웨딩마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름다운 '가을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29일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훈훈한 외모의 신랑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시영에게서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가 하면, 한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단아한 맵시를 뽐내고 있다. 예비신랑 역시 깔끔하게 수트를 갖춰 입어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 됐다.

두사람은 긴 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현장 분위기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시영은 2008년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을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등에서 두각을 보였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 속 걸크러쉬 여주인공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호평 받았다.

이시영보다 9살 연상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든 후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킨 외식업계 큰 손이다. 현재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하고 있다.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해 8월부터 교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한달 만에 언론을 통해 밝혀졌으며, 당시 이시영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의 예비엄마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시영, 예비 남편과 로맨틱 웨딩화보…'가을의 신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