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도 '더 유닛'에 도전장을 냈다.
소속사 박스미디어 측은 21일 "마틸다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으며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가수 비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한다.
마틸다는 2016년 3월 'Macarena'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도전한 해나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이광수 키스녀로 연기에 도전한 세미, 가수 박학기의 딸 단아가 속한 4인조 걸그룹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인 '더 유닛' 출연을 오랜 논의 끝에 신중히 결정했다. 이번 출연을 위해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마틸다는 진행하던 뮤지컬 정리와 영화 출연을 고사했다"라며 "걸그룹 '마틸다'로서 '더 유닛'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틸다가 출연하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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