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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BS '리턴' 검토 중 "결정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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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변호사 최자혜 역 제안 받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리턴'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0일 "고현정이 SBS 새 드라마 '리턴'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리턴'은 상류층 자제들이 용의자로 떠오른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고현정은 드라마에서 TV법정쇼의 진행자이자 흙수저 변호사인 최자혜 역을 제안 받았다.

'리턴'은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촬영을 마쳤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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