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레인즈, 팬카페 개설…활발한 소통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레인즈(RAINZ)가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됐다.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7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했다. 팬카페에는 팬클럽명 공모 소식과 함께 레인즈의 인사 영상이 담겨 있다.

레인즈는 영상을 통해 "저희가 그토록 기다리던 레인즈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앞으로 카페에서 저희 레인즈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며 "팬카페를 통해 자주 소통하고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가입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인즈 데뷔 소식 이후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팬페이지를 개설하며 꾸준한 응원과 애정을 보내왔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음까지 담아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로 탄생했다.

레인즈는 오는 10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레인즈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