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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올 상반기 최고 영화…2위는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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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영화 '미녀와 야수'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 제작 영화사 풀)가 올 상반기 최고 영화로 뽑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20대에서 50대 남녀 5천47명에게 실시한 '상반기 최고의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노무현입니다'가 25.8%로 1위를 차지했다.

정권교체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가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지면서 '노무현입니다'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개봉 3일만에 손익분기점인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관객 180만명을 모았다. 또 상영 요청 쇄도로 해외 극장에서도 개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영화 '공조'(16.3%)가 차지했다.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 (주)JK필름)는 배우 현빈, 유해진 주연으로 올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 중 최다 관객(영화진흥위원회 기준 781만7천459명)을 모았다.

3위는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16.0%)가 꼽혔다.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배급사 월트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미녀와 야수 콜라보 상품들이 판매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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