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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밥상을 차리는 남자' 출연 확정…수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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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 매력남 정태양 역 맡아…청춘들 사랑과 결혼 조명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온주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이 '밥상을 차리는 남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졸혼과 비혼, 동거혼 등 가족혁명의 시대,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킨 주성우 PD와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온주완은 싱가폴 리조트 클럽메이트 정태양으로 분한다.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인 욜로(YOLO)족인 태양은 세계 곳곳을 떠도는 바람 같은 남자. 따뜻하고 열정적인 성격과 훤칠한 외모를 가진 태양은 바람둥이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온주완은 밝고 쾌할한 매력남의 면모는 물론 베일에 싸인 과거를 연기하게 된다.

또한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듯 떠난 해외에서 정태양(온주완 분)을 만나며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게 되는 이루리(수영 분)와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할 예정이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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