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JTBC에서 또 하나의 음악 예능을 선보인다.
'인생책'을 주제로 한 북 OST를 선보이는 JTBC '멜로디 책방'은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출연자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고 북 OST를 직접 선보이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10월 9일 첫 방송 예정.
프로그램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선우정아, 수란, 블락비 박경, 송유빈, 딕펑스 김현우가 함께한다. 이들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며 특급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로디 책방'은 기존의 책 소개 프로그램과 달리 책과 음악의 크로스 오버라는 점에서 더욱 친근하고 유쾌한 접근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책을 읽은 시청자가 직접 작사나 작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멜로디 책방'은 내달 9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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