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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민규, 차기작 '녹두전' 결정 "사극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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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민규가 차기작으로 '조선로코-녹두전'을 결정지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올해를 기분좋게 시작한 김민규는 쉼 없는 작품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소현과 장동윤 등이 출연한다.

김민규는 극중 과부촌을 관리하는 돈 많은 양반집 자제로 분한다. 삶을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인물로, 녹두(장동윤 분)와 얽히고 설키게 된다.

김민규는 최근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사극 드라마는 첫 도전이라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한다"라며 "매 작품마다 상반된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나 역시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녹두전'은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다. 김민규는 2018년 '계룡선녀전'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이어 세번째로 웹툰 원작 드라마에서 활약하게 됐다.

김민규는 "'조장풍'을 마친 이후 잘 쉬면서 사극과 시대극을 찾아볼 계획이다. 원작 웹툰도 찾아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녹두전'은 6월 중 첫 촬영에 나서며,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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