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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강권주 안 나오나? `죽음 암시`에 충격 "센터장님 없는 3편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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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보이스2`가 마지막까지 반전을 선사했지만, 다음 시즌인 `보이스3`을 위한 전개로 답답함을 남겼다.

오늘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20분 방송된 OCN 주말극 `보이스2` 마지막 회 시청률은 7.1%(유료가구)로 알려졌다.

해당 시청률은 자체 최고이자 OCN 역대 최고이다.

주말드라마 `보이스2`(극본 마진원/연출 이승영)는 16일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며 강권주(이하나 분)가 방제수(권율 분)의 함정에 걸려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로 끝이 났다.

[출처=OCN 방송화면 캡처]

또한, 제작진은 엔딩 장면 자막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는 시즌3 `공범들의 도시`로 이어진다`고 알렸지만, 강권주라는 캐릭터가 사라지는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터장님 없는 시즌3은 싫다" "이하나 연기 진짜 최고" "3편에 꼭 나와주세요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스2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혐오범죄를 다뤄 시의성을 확보하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어 보이스피싱, 아동납치, 아동 성폭행, 인터넷 방송, 데이트 폭력 범죄 등을 담아내 시청자 몰입감을 높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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