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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 '내게 남은 사랑을',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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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 전미선과 개막식 참석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이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지난 7일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게 남은 사랑을' 주연배우 성지루는 전미선과 함께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성지루는 그동안 매 작품 안에서 높은 존재감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때로는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 때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중년 가장 김봉용(성지루 분)이 가족마저 제쳐두고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가족 드라마다.

한편 도쿄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25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며, FIAPF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의 승인을 받은 행사다. 또한 독특한 장르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차세대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 아시아에서 역사가 깊은 영화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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