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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신화, 잔망美+브로맨스…레전드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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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작진, 비하인드 사진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1박 2일' 그룹 신화 마지막 편이 기대감을 높인다.

19일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신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가 폭발적인 에너지, 필터링 없는 화끈 입담, 종잡을 수 없는 예능 내공으로 비글돌의 진면모를 드러냈기 때문에 마지막 편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화는 상남자 매력과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출구 없는 회전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동완은 물구나무서기 요정에 빙의하듯 촬영장 곳곳에서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가 하면, 혜성은 아이스크림 먹방 도중 입이 지저분해진 전진의 입을 휴지로 닦아주는 착한 손을 발휘해 미소 짓게 한다.

스타킹을 벗고 부스스한 머리가 민망한 듯 호탕하게 웃고 있는 전진과 멤버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에릭의 모습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한다. 게임 도중 웃음을 터트리는 민우와 동완의 모습은 아이처럼 해맑아 해피 바이러스를 전한다. 특히 바다에서 물장구 치는 신화의 모습은 평균 나이 39세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청량감 넘치는 10대 청소년의 풋풋한 매력까지 엿보게 한다.

이날 신화는 '1박 2일' 멤버들과 폐교에서의 실내 취침을 걸고 마지막 빅매치를 벌인다. 이에 아이스크림 릴레이 먹방에서 감자옷 토너먼트까지, '폐교만은 절대 갈 수 없다'는 일념 아래 초반부터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이며 전투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는 후문. 과연 어느 팀이 폐교행에 낙점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1박 2일' 신화 마지막 편은 이날 오후 4시50분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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