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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문성근도 저격? "쓰레기같은넘 지지" vs "느닷없이 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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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문성근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의 게시글을 인용, 장문의 해명글을 작성했다.

배우 김부선의 게시글에는 "문성근 선배. 인간쓰레기 같은, 그런 넘을 지지하셨군요. 진짜 실망스럽습니다. 진짜 놀랍습니다. 그 넘이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 잘 아시면서"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문성근은 "캡처된 저 페북 글이 SNS에 돌아다닙니다. 이게 단초가 됐는지 `침묵하면 공범이다`, `선택적 정의냐?`, `000빠냐?` 별별 소리가 다 나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SNS 캡처]

또한, "저 글은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 제가 전국을 돌며 민주당 후보들 지원활동을 하던 중 성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연설을 한 날 올라온 걸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성근은 과거 트위터 친구로부터 이 내용을 전달받은 뒤 황당함을 느꼈다며 "그때까지 김 씨가 제게 도움을 요청하긴커녕 그 사안에 대한 그녀의 주장조차 단 한마디 들은 적이 없는데, `잘 아시면서`라니!"라고 당혹스러움을 전했다.

끝으로 문성근은 "마침내 정권교체가 이뤄져 `공익근무 16년, 이제 내 역할은 끝났으니 제대하련다`며 본업으로 돌아왔는데, 느닷없이 이 뭔 소란인지 참으로 어처구니없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지영 작가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게‘이재명·김부선 스캔들’ 녹취록의 진실에 대해 직접 언급해 달라고 요청했다.

19일 공 작가는 트위터에 한 트위터리안의 게시글을 첨부하며 “제가 오해했다면 주 기자가 나서서 말하세요. 제가 완전 잘못 들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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