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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글로벌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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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고소영과 한솥밥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수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문화창고는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수현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면서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수현은 문화창고에 새 보금자리를 틀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할리우드에 입성, 강렬한 존재감을 새겼다. 특히 내놓는 시리즈물마다 전 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 첫 출연한 한국 배우로 뜻 깊은 발자취를 새긴 터.

또한 '다크타워: 희망의 탑'을 비롯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굵직한 대작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할리우드를 빛낼 한국 여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문화창고 측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 삼아 화려하게 도약할 수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높게 날아오를 배우 수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수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문화창고에는 배우 전지현과 고소영, 최근 영입한 서지혜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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