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내의 맛' 함소원 자연임신 성공! '43세에 엄마 되기까지' 이어지는 축하세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임신 소식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감동의 임신 스토리를 전했다.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산부인과를 찾은 함소원과 진화. MC들과 출연진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함소원은 "말하기도 창피한데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며 웃으며 고백했다. 이에 모두 한 마음으로 박수치며 두 사람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날 함소원은 "신혼집 이사를 하는 동안 엄마가 좋은 날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아버지 집에서 3주간 머물렀는데 거기서 됐나 보다"라며 자연 임신에 성공했음을 밝혔다.

함소원이 지난 방송에서 노산을 걱정한데 이어 결혼 전 난자를 냉동했던 사실을 밝히는 등 2세를 너무나도 원했기에 기쁨은 배가 됐다.

병원에서 초음파 속 아기를 대면한 두 사람은 "저게 머리인가 봐. 신기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심장 소리를 들으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자 함소원은 불안해 했다. 하지만 이내 튼튼한 심장 소리가 들렸고 함소원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기적 같은 일이다. 난자의 노화로 임신 가능성이 희박해 난임이 많지만 임신 자체가 되면 초산모인 거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심시켰다.

이날 진화는 "엄청 노력해서 돈도 열심히 벌고 아기와 아내를 잘 보호하겠다. 성별은 상관없다. 건강이 최우선이다"라며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40대 나이에 대단하네요 남편이 어려서 가능한듯", "함소원 남편 나이도 어린데 듬직하고 오빠같다", "운동하고 자기 관리 빡세게 해서 그런듯", "진짜 축하드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은 시청률 3.673%(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내의 맛' 함소원 자연임신 성공! '43세에 엄마 되기까지' 이어지는 축하세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