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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X강홍석, 넥타이 밀당…"♥박민영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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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박서준X박민영, 서로를 향한 마음 느낀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이 수행비서 강홍석과 '넥타이 밀당'을 펼친다.

19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진은 박서준과 강홍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다.

지난 4화 방송에서 김미소를 향한 떨림을 외면하다가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고 고백하는 이영준의 모습이 설렘을 안겼다. 또한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부회장 이영준과 수행비서 양철(강홍석 분)의 '넥타이 밀당'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두 손으로 공손하게 넥타이를 들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비서 양철에게 겨루기 방어자세를 취한 이영준의 모습이 담긴 것.

기겁하는 표정으로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듯 양철을 저지 하고 있는 이영준. 이어 왠지 씁쓸하고 외로워 보이는 이영준의 표정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9년동안 이영준의 넥타이를 챙겨주던 김미소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이영준과 김미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6화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느끼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모습과 함께 예기치 않은 갈등이 시작돼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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