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14일 오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는 가운데 월드컵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은 오늘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는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와의 A조 첫 경기로 내일(15일) 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연다.
한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44)와 러시아 출신 ‘오페라 디바’ 아이다 리풀리나(31)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는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3명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과 경기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화려한 쇼를 펼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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