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TV]수호의 갑작스러운 뽀뽀에 민망한 그림

라디오 로맨스

(2월20일 화요일 밤 10시 KBS 2TV)

첫 원고로 방송한 성공의 기쁨도 잠시, 수호(윤두준 분)의 갑작스런 뽀뽀로 인해 그림(김소현 분)은 수호를 마주보기 민망하다.

수호는 그림이 자신에게 선을 긋는 것에 서운하면서도, 이제부터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