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설 맞아 한복 인사 "더 성장하겠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훈훈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레인즈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멤버가 다함께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레인즈는 "2018년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인즈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레인즈 7명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결성된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총 일곱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달 23일 발표한 신곡 '턴 잇 업(Turn it up)'을 발표하고 섹시 카리스마 콘셉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레인즈는 자체 제작 방송 '레인즈TV' 시즌2에서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