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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확정 '김생민의영수증', 찾아가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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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정상훈의 전셋집에서 펼쳐지는 어프로치 경제상담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현장 출동 서비스에 나선다.

정규편성을 확정 지은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연출 안상은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이 현장으로 찾아가는 대국민 어프로치 경제상담을 펼친다. 첫 타자는 그 동안 '영수증' 상담을 간절히 소망해온 김생민의 절친 정상훈.

'통장요정' 김생민과 '텀블러 요정' 송은이, '소비요정' 김숙은 영수증 과학수사대로 분해 정상훈의 전셋집으로 직접 출동할 예정이다. 김생민은 이동 중에도 개인 자가용을 활용해 정규 들뜸을 방지했다는 후문.

첫 출장영수증 게스트를 자청한 정상훈은 "아이가 셋이다. 애들로 인해 층간 소음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사를 갈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현관 입구부터 발견된 고급 유모차, 전세집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도배된 벽과 고급 전등, 세련된 식탁과 안마의자가 등장에 각종 스튜핏 딱지가 난무했다는 후문. 김생민은 "영국의 부자들이나 살수 있는 물건"이라며 탄식했다.

그러나 '울트라 스튜핏'이 예상됐던 정상훈 살림살이에 숨은사연이 공개돼 대 반전이 펼쳐졌다는 전언. 정상훈의 살림살이 구매금액과 반전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정규 첫 방송에 '출장 영수증' 코너가 신설된다. 본 코너는 절실함이 있는 연예인 친구들의 살림살이와 영수증을 검증하는 코너가 될 예정"이라며 "첫 방송임에도 선뜻 출연을 결심한 정상훈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절실한 연예인 친구들의 집으로 찾아가 경제적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11월26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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