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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다크호스 '청년경찰'='너의 이름은.'?… 팬아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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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00만 관객 돌파 눈앞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개성넘치는 팬아트가 화제다.

30일 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SNS에 게재되고 있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팬아트를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유쾌하고 열정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청년경찰'의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의 모습을 담은 팬아트 작품은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태로 연일 SNS를 장식하고 있다.

특히 기준이 "짭새야"라고 외치는 장면, 기준과 희열이 "땅야"를 외치는 모습, 이들이 본격적으로 범인을 검거하려 하는 모습 등이 명장면으로 꼽히며 다채로운 캐리커처로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를 절묘하게 패러디한 패러디 포스터, 영화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관객들의 각양각색 팬아트도 눈길을 끈다.

한편, 3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청년경찰'은 누적 관객수 495만7천955명을 동원,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을 넘은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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