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때 아닌 좌파 발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계상은 2일 오전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좌파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윤계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영화계는 본바탕이 좌파다"는 발언을 통해 가수 출신 연기자에 대한 차별에 대해 역설한 바 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윤계상은 "부끄러운 날입니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
윤계상은 "기사를 봤습니다. 굉장히 창피하고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전 저의 무지함에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좌파란 단어의 큰 의미를 저는 솔직히 잘못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해명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저의 완벽한 실수이기 때문에 부끄럽네요"라고 적었다.

또 "그 단어가 정치적인 생각을 담고 있는건 아니다"며 "영화계가 저한테 어떤 편견을 가지고 대한 것도 아니다. 제 무지함에서 불러올 수 있는 여러 말들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영화 '집행자'에서 교도관 역을 맡아 오는 5일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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