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이쁘고, 마음이 이쁘고, 보기만 해도 다 이쁘다."
예비신부 박경림의 예비신랑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연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경림은 3일 있었던 KBS '해피선데이' '여걸식스'의 후속 코너 '하이파이브' 녹화장에서 예비신랑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석진 조혜련 현영 채연 김민선 등이 함께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은 오프닝부터 박경림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며 예비신랑에 대한 추궁(?)을 시작했다. 지석진은 "예비신랑에게 방송인 것을 숨기고 전화통화를 해보라"고 요구했고, 이에 즉석에서 박경림과 예비신랑 박정훈씨의 통화가 이루어졌다.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촬영 중인지 모르는 예비신랑은 '애기야~'라는 애교섞인 애칭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예비신랑은 통화 내내 '밥은 먹었어? 뭐해?' 등의 질문으로 자상한 면모를 보이며 박경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출연진들은 종이에 '뽀뽀'를 써서 박경림을 강하게 압박했고, 이에 박경림이 "뭐 잊은 거 없냐"라고 물어보자 예비신랑은 바로 '쪽~' 소리가 나도록 뽀뽀를 하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인터뷰 형식으로 이어진 통화 내용 중 자녀계획을 묻자 예비신랑은 "아이는 셋을 갖고 싶은데 그 중에 딸은 꼭 박경림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왜 박경림을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박경림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줄 아느냐"며 "얼굴이 이쁘고, 마음이 이쁘고, 보기만 해도 다 이쁘다"고 답해 예비신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다들 박경림이 나한테 하는 것을 보면 놀랄 것"이라며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내게는 너무나 애교도 많고 잘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며 박경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행복한 신부 박경림이 온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하이파이브'는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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