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101' 조작 피해 연습생 12명 중 11명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나머지 1명 연습생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Mnet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프로듀스101' 조작과 관련, Mnet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피해자들과 보상 협의를 진행, 12인 중 11인에 대해 피해 보상을 완료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Mnet은 "남은 1인의 기획사와도 보상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합리적인 수준의 보상을 제시했으나, 이 부분에 대해 당사와 의견 차이가 있었다. Mnet은 남은 1인 측과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며 책임을 지고 보상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은 2019년 전 시즌 조작 사실이 드러나며 폐지됐다. 그 과정에서 법원은 지난해 11월 항소심 선고에서 조작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연습생 12명의 이름을 밝혔다.
이후 Mnet은 연습생 12명에 대한 피해보상 작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대국민 사과 후 약 300억원의 펀드 기금을 조성하고, 2020년 4월에는 시청자권익 보호 및 방송 콘텐츠 질적 향상을 위한 시청자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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