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부활남' 구교환 폭발적 생존력, 휘몰아치는 액션 쾌감 [종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부활남' 구교환과 신승호가 놀랍도록 강력한 능력으로 타격감 강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제목처럼 부활할 때마다 폭발적인 생존력과 파워를 발휘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겨준다. '흥행의 남자' 구교환이 '부활남'으로 또 한번 쓸 '흥행의 역사'에 기대가 커진다.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와 백종열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강기영, 신승호, 김시아,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강기영, 신승호, 김시아,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구교환과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을 비롯해 정준원,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부활을 거듭할수록 강해진다는 차별화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임팩트 있는 액션이 이 작품의 무기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끝까지 휘몰아치면서 극강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구교환과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까지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백종열 감독은 "이 작품은 제목이 다다. 부활한다는 정보를 다 알려주고 시작한다. 주인공이 어떻게 한다는 것이 세 글자에 나와 있다"라며 "주인공을 어떻게 부활시킬 것인지, 그 속도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석환이 액션을 할 때 속도가 밀접하게 표현될지에 대해 신경 썼다. 그래서 기존 액션 영화에서 표현한 것을 분석하며 차별화되게 표현할지에 대해 많이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석환은 힘을 키우는 방법을 안다. 3일 후 돌아오면 힘이 증폭되는 걸 안다. 하지만 자기 힘이 어떻게 강해질지는 스스로 모른다. 얼마나 강해질지 모르기에 이 또한 재미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석환의 힘은 설정만 놓고 보면 부활이 지속되는 한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배우 강기영, 신승호, 김시아,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석환 역을 맡은 구교환은 "첫인상이 주변, 내 옆집에 살고 있을 것 같은 청년의 인상이라 반가웠다. 그런 인물이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연기하면서 즐거웠다. 주변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하며 "초반 액션은 아날로그로 사람과 사람의 격투도 있는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해보자가 첫 번째 목포였다. 실제로 안전하게 촬영했다. 저는 멋을 안 부리고 싶었다.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괴력이 있다"라고 액션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지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의 액션 연기는 상대 배우가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 액션의 쾌감이 있다면 리액션을 받아준 상대 배우들의 몫이었다"라고 상대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블랙 역을 맡아 구교환과 대립하는 신승호는 "인간 같아 보이기도 하고, 괴물 같아 보이고 싶기도 했다"라며 "피지컬과 소리에 신경 썼다"라고 밝혔다. 영어와 일어를 소화해야 했던 그는 "외국어에 능하지는 못한데, 현장에 항상 선생님이 계셨다. 발음이나 소리를 신경 쓰려고 했다"라며 "저 배우가 영어와 일어를 이 작품 때문에 준비했다는 생각이 안 들었으면 했다. 최대한 자연스러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강기영, 신승호, 김시아,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신승호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신승호에겐 "섹시하다"는 기자의 평가도 나왔다. 이에 신승호는 부끄러워하더니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자분들과의 일정 중에서 오늘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이 섹시하게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게 목적은 아니었다. 상 받은 것 같은 기분이다"라면서 "감독님께서 블랙의 어둡고 초인적인 능력 말고 다른 비주얼적인 것을 디렉션 해주시고 만들어주셨다.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구교환은 옆에 앉은 신승호를 보며 "섹시하다"라며 "실제로 촬영하며 정면에서 봤는데 섹시했다. 이렇게 섹시한 사람이 저를 가지고 싶어 한다는 것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교환과 절친 케미를 보여준 강기영은 "인간병기급 캐릭터 안에서 지극히 평범한 인간을 연기했다"라며 "석환과 조화롭고 유쾌하게 이뤄지면서 환기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성공적인 유효타가 있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카체이싱에 대해 "기술이 좋아져서 화려한 액션을 실제로 할 수는 없고 그래픽에 기대야 했다. 그 안에 있으면 막연하다. 교환 선배님이랑 액션을 잔뜩 쏟아냈다"라며 "편집에서 살아남지 못했지만 교환 선배가 뒷자리로 날아가기도 했다. 막연하지만 재미있는 걸 쏟아붓자. 편집으로 살려줄 거라 믿고 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강기영, 신승호, 김시아,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강기영, 신승호, 백종열 감독, 배우 김시아, 구교환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동생 예린 역을 맡은 김시아는 "극에 무게를 잡아줘야 한다는 디렉션을 받았다.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제일 어른 같고 생각이 있고 오빠들을 책임지려고 하는 장녀 모먼트가 많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레드, 블랙과 함께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블루 캐릭터는 김유정이 맡았다. 김유정은 제작사인 용필름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했다. 백정열 감독은 "영화를 보면 이야기가 남아 있다는 인상을 풍긴다. 블루가 그런 인상을 강하게 심어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라며 "김유정은 그런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정확한 목적을 달성할 거란 생각에 캐스팅했다. 그런 것에서는 성공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구교환은 "늘 이 순간을 꿈꾸면서 작업하는데, 관객 만나는 것이 너무 설렌다"라며 "만들 때는 우리 것, 극장에 걸리는 순간 관객의 것이라 생각한다. 많이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신승호는 "이전의 어느 작품보다 공개될 때를 이렇게까지 기다린 적이 있나 하는 작품이었다. 그만큼 열심히 찍고 사랑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백정열 감독은 "밝고 쉽고 흐르는 대로 달려간다. 어렵지 않게 즐겁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이니 즐겁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활남' 구교환 폭발적 생존력, 휘몰아치는 액션 쾌감 [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