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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2' 유현수, 김혜준 지키는 섬마을 청년⋯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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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유현수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김혜준을 지키는 든든한 섬마을 청년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켯다.

지난 22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연출 이권/각본 지호진, 이권) 1,2회가 공개됐다.

'킬러들의 쇼핑몰2' 유현수 스틸 [사진=킹콩 by 스타쉽]
'킬러들의 쇼핑몰2' 유현수 스틸 [사진=킹콩 by 스타쉽]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작품이다.

현재 2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죽음을 위장했던 진만(이동욱 분)이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에게 다시 살아 돌아오기 전까지의 이야기와 진만을 떠나 한 섬에 정착한 지안(김혜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유현수는 극중 정지안이 신분을 숨기고 머물게 된 섬마을 하남도의 주민 김우진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유현수는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일을 도맡는 하남도의 젊은 주민으로서 극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그는 꾸밈없는 차림새와 투박한 사투리 억양으로 섬 동네 특유의 정감 어린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주민들에게 전할 만물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지안의 험담을 하는 할머니들에게는 한 마디 하는 강단 있는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지안에게 말을 걸기 전에는 긴장한 듯 어색한 표정과 몸짓으로 순수함이돋보였다.

유현수는 지안에게 조심스레 다가가는 우진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그는 우연히 간 지안의 집에 설치된 트랩에 걸려 당황했지만, 이후 배가 끊긴 지안을 데리러 갈 땐 "사람 사는 데 다 사정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며 우진의 따뜻한 인간미를 고스란히 전했다.

든든한 섬마을 청년으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정체에 대한 의문 부호를 남겼다.

극 말미 해경으로부터 불시 검문이 닥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다급히 배 안에 총구를 버리는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함과 동시에 우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지안과 어떤 관계가 될지 궁금하다' '진만이 심어놓은 인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현재 2편까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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