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엔믹스의 설윤이 허리 통증으로 의자에 앉아 공연을 진행한다.
18일 엔믹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설윤은 최근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당분간 격렬한 안무 등의 움직임을 자제하고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룹 엔믹스 설윤이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써머)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48ffc6d55339a.jpg)
이에 따라 설윤은 예정된 월드투어 공연에는 참석하나, 활동은 최소화 한다.
소속사는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무대에 서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하여 'NMIXX 1ST WORLD TOUR 'EPISODE 1: ZERO FRONTIER' IN SINGAPORE' 공연에는 참여하나, 무대 위 의자에 앉아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티스트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설윤은 최근 진행된 태국 공연에서 무대를 하던 중 허리 통증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고, 일부 팬들은 혹사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설윤은 지난 1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어제 드레스 리허설 때 무리했는지 그때부터 좀 아프더라. 파스 붙이고 약 먹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주 조금 더 심해졌다"며 "레이저 치료 등을 받았다. 회사도 병원도 쉬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무대를 하고 싶었다"고 공연을 강행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달 11일 EP 5집 'Heavy serenade'를 발표하고 컴백했으며,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25년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는 3월과 4월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진행됐다. 지난 13일 태국에 이어 6월 20일 싱가포르와 7월 11일~12일 대만 가오슝·7월 25일~26일 홍콩·8월 8일~9일 일본 도쿄 등에서 공연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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