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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남주혁, 칼 쥐고 비장한 카리스마⋯궁녀 노윤서·왕 조승우도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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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동궁' 남주혁이 죽어서야 나갈 수 있다는 궁에 발을 들인다.

18일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 남주혁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동궁' 티저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동궁' 티저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귀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함께 담아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암운이 드리운 궁 안, 칼을 쥐고 선 남주혁의 비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 경계를 넘어 비밀을 파헤친다'라는 카피는 두 세계를 넘나들며 선보일 구천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동궁' 티저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동궁' 예고 [사진=넷플릭스]

티저 예고편에서는 흉흉하고 음산한 기운 속 '귀신잡이' 구천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를 궁으로 불러낸 건 다름 아닌 왕으로, 구천은 궁 안에 짙은 원한이 가득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는 '원귀'를 찾기 위해 직접 귀의 세계로 들어가기로 하고, 궁녀 생강은 연못으로 걸어 들어가는 그를 지켜본다. 구천의 앞에 귀의 세계가 펼쳐지자 그는 칼을 휘두르며 귀신들을 상대하기 시작하고, "죄를 지은 자는 언젠가 벌을 받는 법"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현실 세계의 생강은 결의에 찬 얼굴로 이마에 피를 묻히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왕과 대비(장영남) 또한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는 세 배우는 예고편부터 존재감을 발산했다.

남주혁은 '동궁'에서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 구천으로 변신한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해 상상도 못 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전역 후 복귀작인 '동궁'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으며, 조승우는 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인물인 왕을 연기했다.

'동궁'은 오는 7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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