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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② 주종혁 "김혜수와 한 앵글 신기⋯고기 선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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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주종혁이 '트리거' 김혜수, 정성일과의 호흡에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주종혁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주종혁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우 주종혁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똘끼와 독기가 충만한 '트리거' 팀이 나쁜 놈들을 까발리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대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쾌감을 안기고 있다.

주종혁은 극중 '트리거' 팀의 3년차 조연출 강기호 역을 맡았다.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고 팀에서 온갖 굳은 일을 다 맡아서 하고 있는 막내 PD로, 메인 연출로 올라서는 것을 꿈꾸며 순수한 열정이 있는 인물이다.

주종혁은 오소룡 팀장(김혜수 분)와 중고신입 PD 한도(정성일 분)와 함께 트리거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주종혁은 김혜수, 정성일과의 호흡에" 제가 좋아하는 배우다.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이 분들의 연기에 방해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초반엔 그렇게 접근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잘 어우러지더라. 상대의 말을 더 잘 듣게 되고, 리액션을 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정성일은 인터뷰에서 주종혁을 "친구 같았다"며 쿵짝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진짜 너무 좋고 편했다. 나이 차이가 있는데, 한 살 터울의 형같은 느낌이다. 든든했고, 아이디어도 많이 물어보고. 궁금한 것이 많아서 많이 여쭤봤다"고 했다.

또 김혜수에 대해서는 "눈만 봐도 다 받아주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강기호라는 인물이 조금 더 러블리하게 나온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김)혜수 누나, (정)성일이 형과 한 앵글에 나온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라며 "엄마아빠가 '어떻게 김혜수 배우와 한 드라마에 나오고 있냐'고 한다. 너무 뿌듯하고 신기할 따름이다"고 웃었다.

배우 주종혁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우 주종혁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평소 배우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김혜수는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트리거' 팀을 이끌었다. 촬영장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까마득한 후배인 주종혁을 살뜰히 챙겼다고.

주종혁은 "자취생인 제게 고기도 보내줬다. 주위에 혼자 밥해먹기 싫은 친구들과 다같이 먹었다. 그 친구들이 시사회 때 와서 김혜수 누나에게 인사하면서 '보내주신 음식 잘 먹었다'고 인사했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트리거'는 19일 마지막 11, 12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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