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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제대 후 깊어진 남성미…"숙제 끝낸 듯 여유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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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빅톤 한승우가 제대 후 더 깊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승우가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승우가 제대 후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퍼스트룩]
한승우가 제대 후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퍼스트룩]

한승우가 제대 후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퍼스트룩]
한승우가 제대 후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퍼스트룩]

화보 속 한승우는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수트 차림으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대 후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승우는 자유자재로 포즈를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대 전과 후를 비교해 그는 "한결 후련해진 동시에 한층 단단해진 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공백에 대한 부담이 늘 있었다. 막상 지나고 나니 숙제를 다 끝낸 듯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이제는 정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공백기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할지, 앨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보다는 늘 해오던 것들로 먼저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시기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전했다.

한승우가 제대 후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퍼스트룩]
한승우가 제대 후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퍼스트룩]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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