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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트롤리', 오늘(23일) 결방…'동감'·'육사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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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두뇌공조'와 '트롤리'가 나란히 결방된다.

23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설 특선영화 '동감'이 방송된다. 이에 따라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결방된다. '동감'은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한 청춘 로맨스 영화다.

'두뇌공조'와 '트롤리'가 23일 결방된다. [사진=KBS, SBS]
'두뇌공조'와 '트롤리'가 23일 결방된다. [사진=KBS, SBS]

SBS 역시 오후 9시 설 특선영화 '육사오'를 편성했다. 이에 '생활의 달인'과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방송을 쉬어간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후 11시 정상방송된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곽동연, 박세완 등이 출연한 '육사오'는 로또를 둘러싼 남북한 군인들의 접선을 그린 코믹 영화다.

MBC는 설 특선영화로 '특송'을 선택했다. 박소담 주연의 액션 영화 '특송'은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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