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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킹메이커'·'뜨거운피', TV서 본다…2023 설특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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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2023년 설에도 TV에서 풍성한 설특선영화를 만날 수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앞다투어 신작 영화를 대거 계약했기 때문이다.

먼저 22일 오후 1시 20분 EBS1에서 '에린 브로코비치'가 방영된다. 밤에는 리모컨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밤 10시 40분 EBS1 '관상', tvN '외계+인' 1부가 방송된다. 이어 SBS에서는 밤 11시 5분부터 '킹메이커'를, KBS2에서는 밤 11시 10분부터 '뜨거운 피'를 볼 수 있다.

'외계+인' 1부, '킹메이커', '뜨거운 피'가 22일 설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사진=각 포스터]
'외계+인' 1부, '킹메이커', '뜨거운 피'가 22일 설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사진=각 포스터]

2000년 개봉된 '에린 브로코비치'는 줄리아 로버츠가 에린 브르코비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번의 이혼 경력과 고졸에 뚜렷한 자격증도 없던 에린 브로코비치는 변호사 에드(앨버트 피니 분)와 대기업 PG&E를 상대로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펼친다.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아주 오래 전 외계인이 인간의 몸에 그들의 죄수를 가두어 왔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치열한 선거판 중심에 서 있는 두 남자의 뜨거운 신념이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함께 펼쳐진다.

'뜨거운 피'는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을 배경으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다룬 작품이다. 정우가 희수 역을, 김갑수가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 역을, 지승현이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 역을 맡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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