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김민경과 유민상을 내년에 꼭 결혼시키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26일 오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오나미는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당시 박민과의 결혼 준비과정은 물론 신혼집과 '눈물의 결혼식' 현장까지 리얼로 보여줬다. 정규편성된 '조선의 사랑꾼' MC로 합류했다.
![희극인 오나미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 CHOSUN]](https://image.inews24.com/v1/7979c8000dd59b.jpg)
오나미는 "오나미하면 솔로의 대명사다. 제가 솔로들에게 빛의 대명사가 됐다"라며 "제 주변에 결혼을 못한 동료들이 많다. 김민경과 유민상 등이 있는데, 내년에 꼭 소개해줘서 결혼 시키겠다"고 말했다.
MC들은 '할당량이 있다'라며 동료 연예인들을 방송에 출연 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오나미는 "김민경이 타 방송에서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고 했는데 상대가 없다. 민경 언니가 꼭 이방송에 함께 해서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유민상이 제 축의금에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라고 써서 줬는데 그 돈을 돌려주고 싶다. 유민상이 자극을 받아서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손헌수가 제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 꼭 한 번(소개하고 싶다) 여자친구가 너무 대단하다. 그 분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박수홍도 3일 전에 결혼을 해서 든든하다. 개인적으로 김장훈 씨가 소식이 전혀 없지만, 만약 결혼한다면 로커의 삶과 결혼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임라라는 "얼마 전 곽현수와 만났다. 저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쓸쓸해했다. 국가대표의 사랑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제 주변엔 다 노총각, 노처녀다. 제가 결혼을 못할 줄 알았던 것 같다. 자극제가 되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분이 많이 생겼다. 안 물어봤는데 연애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사랑꾼'은 연애와 결혼의 갈림길에서 느끼는 고민과 선택,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은 알 수 없는 '결혼'이라는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하는 결혼 관찰 예능이다. 박수홍과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의기투합했다.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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