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박기영 손태진이 2F에 승리를 거뒀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DJ 이금희 편으로, 최고의 가수 12팀이 이금희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는 라디오 애청곡들을 재해석했다.
!['불후의 명곡' 박기영 손태진이 이프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269147da8ddf0.jpg)
이날 첫번째 주자로는 포맨에서 2F로 음악 인생 2막을 알린 신용재 김원주였다. 이프는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를 선곡해 이프만의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프에 이어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박기영 손태진이었다. 두 사람은 이선희 '인연'을 선곡해 동양적인 매력과 애절한 감성을 살려 열창했다. 그 결과 박기영 손태진이 승리를 거뒀다.
이금희는 "최근 이별을 한 분들은 정말 슬플 것 같다. 사연이 없는데도 마음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정말 전율이 느껴지도록 잘 들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금희는 '인연'의 원곡 가수 이선희와의 24년간의 인연을 공개하며 "추석에 여행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새해에 방송이 한 번 더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클 리, 유리상자, 박기영 손태진, 박애리 팝핀현준, 고유진, 이정 몽니, 이프, 라붐, 유회승, 신승태, 류정운 박산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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