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택배가수로 이름을 알렸던 '아침마당' 5승가수 이용주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5승 우승자들의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택, 신성, 이성국, 이용주 등이 출연했다.
2019년 9월 5승가수로 이름을 올린 이용주는 방송 당시 '행복배달 택배기사'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는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KBS 아침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가족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요즘 아들이 심상치 않다. 노래하고 춤을 추며 TV나갈 날을 기대하고 있다. 가수 한다고 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