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과 최수영이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아이치이, 비키 등 해외 OTT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 극본 남지연, 김은정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 워너브라더스)는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안티팬으로 낙인 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배우 최태준과 소녀시대 수영, 2PM 찬성, 한지안, 김민규 등이 출연한다.
'안티팬'은 지난 4월30일부터 네이버,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을 타고 190개국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티팬'은 현재 글로벌 OTT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치이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비키에서는 2위를 유지 중이다. 1위는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9일 '안티팬' 주연배우 최태준과 최수영이 아이치이, 비키 등 글로벌 OTT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네이버에서 '안티팬' 라이브 토크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이 함께 한다. 드라마의 주역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안티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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