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우스'가 스페셜 방송을 통해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는 종영 이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편을 준비 중이다.
방송은 오는 20일이며, 이승기와 이희준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미공개 영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18회 방송을 마친 '마우스'는 매회 예측 불가 전개와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전하고 있다. 특히 프레데터인 정바름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치밀하게 전개되면서 한 치 앞도 모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마우스'가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우스'는 오는 19일 20회로 종영되며, 스페셜 방송은 20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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