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박성광이 전 매니저였던 임송의 카페 개업을 축하했다.
8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송을 만나러 진주에 왔어요!! 송이가 진주에 커피숍을 열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여 KTX를 타고 달려왔습니다"는 글을 달았다.
또 "개업 기념으로 이벤트를 급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인회를 급 열어볼게요.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깜짝 사인회 공지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카페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전 매니저 임송과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성광은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임송과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